재산등 법적으로 유언처럼 비밀로 유족 또는 특정인에게 전달(상속을 목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지구방문자의 일원으로 평소 지마인을 작성, 수정함을 통해 품위있는 떠남준비(웰다잉)와 삶의질 제고(웰빙)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나는 이렇게 기억되고싶다는 소망 실현, 즐겁고 축제같은 이별을 준비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미 지구를 다녀갔던 선대의 묘비명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지구에 있는 동안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년 03월 04일 14:22
우리는 지구 도착후 각자 오늘도 지구여행중입니다.
훗날 언제 다음 장소로 떠나기 앞서 나의 묘비명을 지구 친구들에게 남깁니다.
그간의 감사의 표시이며 서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지구 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나의 지마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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